하남시, BRT 차고지·환승시설 건립 박차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BRT 차고지 및 환승시설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오는 11일 오후 3시 창우동 일원 BRT차고지 및 환승시설 복합 건립공사 현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건립에 박차를 기한다”고 밝혔다.

대지면적 13,163㎡, 연면적 11,554㎡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조성되는 이번 사업에는 31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또 준공되면 주차 136(버스 74,승용차 62)면의 차고지 시설과 교통정보센터기능의 ITS상황실 및 방범, 재난, 환경 등 관내 CCTV를
통합 관제하는 센터 역활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