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북한과 중국이 북한의 만포와 중국의 지안간 국경다리의 공동건설과 관리, 보호에 관한 협정을 10일 평양에서 조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조인식에서 박길연 북한 외무성 부상과 류훙차이 북한주재 중국대사가 협정문에 서명했다.일본 요미우리신문도 북한과 중국이 압록강에 있는 북측 섬인 벌등도를 관광지로 공동 개발하자는 논의를 하고 있다고 지난 해 보도 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