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희망채움 채용박람회 성황리 마쳐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희망채움 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마감됐다.

하남시 일자리센터는 10일 오전 아아테코 블루존 대회의실에서 구직 희망자를 상대로 채용면접을 실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모두 62개 업체가 참여해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직접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선 18개 업체가 웹디자인, 경리사무직, 영업직, 전기전자 등을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95명)하고, 150명의 구직신청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