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署 장애우와 신명나는 음악축제 가져

(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분당경찰서(서장 박노현)가 지난 17일 오후 중앙공원에서 시민·경찰발전위원회·장애우와 함께 신명나는 음악축제를 벌였다.

이날 음악축제의 사회는 분당서 최두영 경관이, 연주는 경찰악대가 맡았다.

축제는 처음 댄스곡을 시작으로 2시간여 동안 신명나는 곳이 이어지면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공원에 산책나온 지역 주민들과 서로 어울어져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박 서장은 “관내 장애우들을 위한 사랑 나눔 운동을 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우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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