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식품안전 현장정보 시민리포터가 알린다

아주경제 이낙규 기자=식품안전에 관한 생생한 현장정보를 식품안전시민리포터들을 통해 전달 받는다.

서울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58명의 식품안전시민리포터가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민리포터는 초등학생 5명과 청소년 15명, 성인 38명 등 총 58명으로 구성됐다.

시민리포터는 식품안전사고 등이 났을 때 서울시가 시행하는 지도점검 현장에 동행해 생생한 현장을 발빠르게 전달하고 식품안전 프로그램 소개 등 시민의 입장에서 식품안전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식품안전관련 행사 참여나 학교 주변 먹을거리 등 식생활 안전관련 기사제공을 통해 식품안전 지킴이 역할도 수행한다.

이외 온라인을 통한 시민리포터 커뮤니티, 블로그도 참여하고 있으며, 식품안전 e-포럼, 식품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시민리포터 커뮤니티, 블로그 등 서울시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http://fsi.seoul.go.kr <http//fsi.seoul.g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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