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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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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종신보험 하나로 연금보험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우리아비바생명 ‘유니버셜종신보험’(무배당)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0일 우리아비바생명에 따르면 ‘유니버셜종신보험’은 올 들어 지난해 1분기 대비 6배 이상 판매돼 월 신계약 건수 1300건을 돌파했다.

특히 20~30대 고객이 전체 가입자 중 50.6%를 차지해 노후보장에 대한 수요가 젊은 연령대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아비바생명 관계자는 “최근 변액연금보험의 수익률 논란이 불거지면서 상대적으로 원금손실에 대한 우려가 없는 연금형 상품에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품의 자세한 구성과 보장 내용은 우리아비바생명 홈페이지(wooriaviva.com) 또는 고객센터(1588-477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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