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인력난을 겪는 해외건설·플랜트 부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비건설 분야 및 건설업 종사자 중 해외현장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100명이 참가했다.
교육생들은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입찰 및 수주·시공·프로젝트관리(PM) 등과 해외프로젝트 계약 및 클레임 관리·해외건설 금융 및 리스크 관리 등 전문분야와 공정관리(Primavera P6) 실습 등 실무교육을 받아왔다.
해건협은 수료 후에도 교육생의 취업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해외건설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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