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는 하나원 개원 13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일 우리 사회에 정착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60여명을 초청해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하나원을 수료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중인 북한이탈주민들을 초청, 그들의 생생한 경험들을 교육생과 공유하도록 하기 위해 계획됐다.하나원은 "이 행사를 통해 교육생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한 선배들을 본받아 사회정착 의지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