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서울시가 금연 단속을 벌인 결과 40명이 적발됐다.2일 서울시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강남대로와 시내 공원 등에서 단속을 벌여 40명을 적발해 30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대로 금연구역에서는 무려 38명이 적발됐다.일부 흡연자들은 신분증 제시해 달라는 단속반의 말에도 불응해 경찰까지 출동하기도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