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는 국내 최초로 약 30% 식물성 소재를 원료로 한 '플랜트 보틀(PlantBottle)'을 출시하면서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살린 '플랜트 보틀' TV광고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 광고에는 사람이 등장하진 않지만 코카-콜라 특유의 따뜻하고 행복한 이미지와 함께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1969년부터 친환경 혁신적인 제품 개발은 물론 제품 생산 및 유통과정에 있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 왔다"며 "이번 TV 광고를 통해 친환경 용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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