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P13에 대해 강직성척추염(AS) 환자 250여명, 류마티스 관절염(RA) 환자 58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 1·3상을 실시한 결과 기존 제품과 유효성, 안전성 측면에서 동등성이 입증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이번 발표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의 학술적 가치뿐 아니라 품질과 안전성 등 측면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항체의약품 세계 시장은 20조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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