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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추념행사에는 관내 거주 6·25 참전 전우회원과 유가족, 보훈안보단체위원 등이 참석해 나라위해 헌신한 전몰군경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육군 51사단의 조총발포와 나팔수의 진혼곡 연주가 펼쳐져 시선을 모았다.
최대호 시장은 “오늘의 영광된 날이 있기까진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수많은 순국선열들이 있었다”고 강조하고 “그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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