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호텔방 버블 텐트, "탁 트인 장관…기분 전환에 딱인 듯"

  • 투명한 호텔방 버블 텐트, "탁 트인 장관…기분 전환에 딱인 듯"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자연과 '일심동체' 된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투명한 호텔방'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투명한 호텔방'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프랑스의 건축 디자이너 피에르 스테판 뒤마가 설계한 버블 텐트로 직경 4m 크기의 돔형 구조물이다.

해당 텐트는 자외선 차단 및 화재방지 기능을 지닌 합성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피부 건강 및 안전에 대한 우려 없이 바깥을 감상할 수 있다.

가격은 한화 약 1100만원이며 하루 이용료는 약 16만원~73만원이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아 보인다" "저 가격이면 하루정도 자보고 싶다" "기분 전환하기 딱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