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판교지구 단독택지 내 노인들을 위해 이 지역에 사회복지시설이 준공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백현동, 판교동, 운중동 내 단독주택에 경로당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8월 백현동596-4, 판교동599-1, 운중동1028-1번지의 각각 126.22㎡ 132.06㎡, 131.18㎡ 규모 단독주택을 임차해 리모델링을 한 상태다.
한편 판교·백현·운중동 경로당은 각각 오는 11일, 12일, 이달말 개소식과 함께 본격 운영되며, 각각 47명, 43명, 30명 노인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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