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샤프와 팍스콘은 중국 내에서 내년에 판매할 자체 스마트폰 생산을 준비 중이다.
샤프 측은 ”중국은 지속적으로 스마트폰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인 만큼 이번 협력사업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팍스콘은 앞서 지난달 초 유사한 내용의 중화권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면서 독자 상표 모바일폰 생산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샤프와 팍스콘은 최근 LCD 패널 기술제휴 방안을 발표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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