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안영미 미투데이] |
12일 안영미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유미랑 저 친해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여름을 맞이해 유령 콘셉트로 분장해 냉랭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유미는 머리카락을 앞으로 길게 늘어뜨려 처녀귀신처럼 힘없이 소파에 쭈욱 늘어져 있으며, 안영미는 특수분장을 하고 중절모를 쓴 채 무심한 표정을 지어 드라큘라를 연상케 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개그우먼답군" "안영미 발도 분장한 건가?" "서양과 동양의 조화인가?" "둘이 친하게 지내세요"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QTV 'Real Mate in 호주, 영미&유미 골드코스트 가다'에서 강유미가 "솔직히 너한테 그렇게 애착이 많지 않아"라고 안영미에게 말해 둘 사이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