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우기 대비 도로 긴급보수 실시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가 해빙기와 우기에 발생하는 도로침하와 도로파손에 대비 시 자체인력을 동원 긴급보수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월말까지 시 자체인력을 통해 약290개소의 파손된 도로를 긴급히 보수했고, 이를 통해 소파보수 19개소(681㎡), 절삭 후 덧씌우기 16개소(1596㎡), 덧씌우기 1개소(150㎡)도 완료했다.

시는 또 우기 시 도로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간선도로변에 대한 빗물받이 준설을 실시, 5월말까지 약3200개소를 완료했고, 이달 중순까지 관내 간선도로 빗물받이 준설도 모두 끝마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활한 교통흐름제공과 교통사고예방, 도로침수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도로보수와 빗물받이 준설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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