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전株 강세...멕시코와 원자력 협정 영향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원전 관련주가 한·멕시코 양국 외무장관이 원자력 협정에 서명하며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오전9시38분 현재 한전기술(2.39%) 에너토크(2.69%) 우리기술(9.97%) 비에이치아이(3.21%) 등이 일제히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17일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열린 한·멕시코 정상회담에 앞서 각국의 외무장관은 원자력 평화적 이용을 위한 협정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멕시코 원전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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