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펫푸드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는 19일 반려견의 털과 피부를 위한 기능성 펫푸드 '프로플랜 퍼지 앤 뷰티(Pro Plan Fussy & Beauty)'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프로플랜 퍼지 앤 뷰티는 영양소와 맛이 살아 있는 순살 닭고기를 가장 많이 들어 있어 필수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한 단백질이 30% 이상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메가 지방산, 미네랄, 비타민이 반려견의 털을 윤기 있게 가꿔준다. 또 천연 항산화제와 고품질 단백질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준다.
네슬레 퓨리나는 소형견의 작은 턱에 맞게 특별히 디자인된 작은 알갱이 크기와 지퍼백 포장을 적용했다.
네슬레 퓨리나는 오는 7월 초부터 온라인쇼핑몰 G마켓과 함께 선착순 1000명에게 프로플랜 퍼지 앤 뷰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샘플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반려견의 피부는 외부와 가장 많이 접촉하는 신체기관으로 세균과 독소들이 체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주는 면역기관이기 때문에 피부와 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반려견의 털은 95%가 단백질로 구성돼 있고, 반려견이 섭취한 단백질의 약 30%가 피부에 쓰이기 때문에 양질의 단백질이 함유된 펫푸드를 섭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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