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사, 위조제품 밀수차단 공로로 인천본부세관에 감사패 전달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여영수)은 18일 프랑스 루이비통사로부터 자사 위조제품 밀수 차단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 전달에는 루이비통 프랑스 본사 지재권보호 최고임원(Valerie Sonnier)과 아시아태평양지역 지재권보호 임원(Mayank Vaid) 등이 참석했다.

루이비통사는 자사 진짜·가짜 상품의 식별교육 등 전문가로서의 조언을 세관에 제공하기로 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위조 루이비통 제품의 반입 차단을 위해 루이비통사와 민·관 합동으로 정보공유 등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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