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축박람회에는 건축 내·외장자재, 조명, 조경, 친환경 관련 건설자재 등 국내 85여개 생산업체가 참여해 700여종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목조주택과 휴게시설 등이 전시장 야외에 설치돼 관람객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 밖에도 전시관에 별도 시정 홍보관을 설치해 10월 열리는 대전국제푸드&와인 축제 등을 알린다.
박영준 시 주택정책과장은 "박람회 기간에 5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15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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