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젊은 세대간의 우정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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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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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2사단 장병과 대진대학생, 박물관 관람 및 친선 볼링 함께 해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한국과 미국의 젊은 세대간 국적을 초월한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경기도 북부청은 27일 의정부 미2사단에서 한·미 양국의 젊은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친교의 시간을 가질 수는 ‘한·미 친선 교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2사단 장병 20명, 대진대 영문학과 학생 20명, 대진대 교수 및 미2사단 홍보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2사단 박물관 관람 후 대학생 2명, 미군 2명이 한팀을 이뤄 10개 팀이 친선 볼링게임을 했다.
고재만 경기도 군관협력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미 젊은이들이 서로의 문화·역사적 차이점과 공통점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낯선 한국에서 근무하는 미군장병이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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