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군대에 다녀온 남자라면 누구나 이해할만한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입대 전 표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귀여운 아기가 머리를 자르고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입대 전 표정'을 연상시킨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인상 쓰고 있는 아이가 귀엽다", "내가 저 표정이었어", "울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