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C&C "적외선램프 촬영 기능 장착한‘PD-2600HD2’출시"

[사진제공=BK C&C]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 업체 BK C&C는 새로운 블랙박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가 선보인‘PD-2600HD2’는 기존의 블랙박스와는 달리 후방 카메라에 적외선 램프(IR)기능을 갖추고 있어 야간이나 어두운 곳에서도 원활하게 촬영가능하다.

BK C&C 관계자는 “적원선램프 촬영 기능을 활용해 운전석 아래에 후방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도록 고안해, 급발진 발생 시 엑셀 작동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며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 저널링(메모리 복원), 음성 안내 기능 등을 갖춰 사용자 편의성을 더 했으며 75도의 고온에서도 정상 작동해 여름철에 특히 탁월한 품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