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남한 무기도입사업 무분별한 망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30 20: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운 기자=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남한의 무기도입사업에 대해 “군사적 대결과 군비경쟁을 격화시키고 정세를 더욱 첨예화시키는 무분별한 망동”이라고 비난했다.

3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조평통은 “역적패당은 올해 미국과 백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액수의 무기구매 계약체결을 완료하는 것을 임기 말 ‘최우선 국정과제’로 내세우고 있다”며 “인민들의 혈세를 미국 상전에게 섬겨 바치고 부정축재해보려는 추악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