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선재 등 일명 '해저터널주'들이 이틀째 급등 중이다. 대선을 앞두고 또다른 정책 테마주로 편승될 분위기다. 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선재는 전거래일보다 33원(11.26%) 오른 3255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정치권에서 해저 고속철도 사업이 대선 공약에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이들 해저터널주들의 급등세를 일으키고 있다. 같은 시각 수혜주로 꼽히는 울트라건설, 특수건설 역시 상한가로 치솟은 상황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