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유럽불임학회(ESHRE)는 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회의에서 시험관 수정(IVF)으로 태어난 아이의 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첫 시험관 아기가 출생한 지 34년 만에 나온 결과다.세계 최초의 시험관 아기인 루이스 브라운은 1978년 7월 영국에서 태어났다. 관련기사中, 시험관아기 시술 부부 전용 방 임대업 성행호주 부부, 시험관 시술로 장애아 낳자 113억 소송 걸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