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아동미술과,시각디자인과 등 24명 전원 입상 쾌거!!

  • 제8회 대한민국 평화예술대전 공모전 지원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사) 평화미술협회가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 평화예술대전에 지원한 경인여자대학교(총장 이지환 대행) 아동미술과 17명, 시각디자인과 7명 등 총 24명의 학생 전원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경인여대에 따르면 시각디자인과에서는 디자인부문에 정혜인 학생 외 6명이 참가해 정혜인, 박한별, 김하얀, 김슬기, 진경재 학생이 특선작으로 선정된데 이어 특별상에 권다혜, 입선작에는 박수형 학생이 수상했다.

또한, 아동미술과에서는 서양화부문, 수채화부문, 일러스트레이션(디자인)부문에 총 17명이 지원해 서양화 부문에서 특선 4명, 우수작 1명, 입선 5명이 수상했고 수채화부문에서는 특선 4명, 특별상 1명, 입선 1명이 수상했다.

올해로 제8회를 맞는 대한민국 평화예술대전은 21세기 문화예술의 시대를 이끌어 갈 신인작가들을 발굴 육성하는 규모 있는 신인작가들의 등용문으로서 기독교방송, 평화방송, 원음방송, 불교방송이 후원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크로키, 민화 등 전 미술 분야를 총망라하고 일반인들까지 대거 공모한 가운데 지원자 전원이 수상을 하게 돼 명실공히 시각디자인과와 아동미술과의 저력을 입증하게 됐다.

이번 수상작은 한국광고문화회관 박물관 전시실에서 7월중 약 10일간에 걸쳐 전시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