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KGC인삼공사는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3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정관장 홍삼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은 ‘홍삼추출액’으로 전체 선수단 300여명이 올림픽 기간 동안 섭취할 수 있는 양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6300만원이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피로회복’‘면역력개선’의 효과를 인정받아 일반인은 물론 스포츠선수들도 선호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정관장 홍삼을 애용하는 스포츠 선수로는 수영의 ‘박태환’, 배드민턴의 ‘이용대’, 역도의 ‘장미란’ 등이 있다.
한편 올해 초에는 KGC인삼공사가 운영하는 농구단, 배구단, 탁구단, 배드민턴단이 모두 우승해 ‘홍삼의 힘’을 스포츠계에서 입증했다.
KGC인삼공사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는 배드민턴의 정경은 선수, 배연주 선수, 여자배구의 한유미 선수 등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