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현재 설치된 별양교, 과천교, 부림2교 외 추가로 지난달 19일 홍촌천, 부림1교, 무명교, 광장교 등 4곳에 대한 재난감시용 CCTV 설치를 마쳤다.
특히 시는 지난해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과천동 555, 582번지 일원에 있는 부대천과 삼거리천, 무네미골천에도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감시용 CCTV 확대 설치로 재난에 취약한 하천을 실시간 감시함으로써 하천 범람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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