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 폭염주의보 발효…5일 장마로 더위 가실듯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구와 경북 지방에 찜통더위가 계속됐다.4일 대구기상대는 4일 오후 2시 현재 대구ㆍ경북 지방에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라고 밝혔다.이날 대구는 33.5도, 영덕 34도, 포항 33.7도, 울진 32.7도를 기록하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대구기상대는 5일 아침 전국으로 확대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더위가 가실 것으로 예측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