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4일 오후 6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윤모(69)씨 집에서 윤씨가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 신모(66)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진술 조사에서 신씨는 "술을 마신 남편을 집에 두고 시장에 다녀왔는데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윤씨가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4일 오후 6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윤모(69)씨 집에서 윤씨가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 신모(66)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진술 조사에서 신씨는 "술을 마신 남편을 집에 두고 시장에 다녀왔는데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윤씨가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