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의약품ㆍ의료기기위원회 및 정례통상협의 합동회의가 5일 서울 외교통상부에서 열었다.한·미 양국은 이날 회의에서 FTA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의약품·의료기기 위원회는 FTA 이행을 위해 설치된 19개 위원회 중 하나로 매년 1회 이상 개최되고, 정례통상협의 합동회의는 2001년부터 매년 2~3차례 열린다.양국은 차기 회의 일정은 추후 협의키로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