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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번 토크 콘서트는 기존에 있었던 명사 초청의 시민공개특강을 전면 개편하여, 패널들의 미니강의와 토론이 있는 관객 중심의 이야기 콘서트로 재구성했다는 게 특징이다.
14일 열리는 토크 콘서트는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뒷이야기를 다룰 계획이다.
패널은 정윤수 스포츠 칼럼니스트, 박문성 SBS축구해설위원,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사를 배치해 장애인까지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관객과 패널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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