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경기 둔화에 우려하는 모습이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99% 하락한 5,664.43으로 문을 닫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53% 떨어진 6,419.35로 마감됐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70% 내린 3,135.18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신규 실업자 수가 최근 4년 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됐지만 호재로 작용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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