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강문성 SK증권 연구원은 “식자제 유통 전문업체 중 영업이익률은 가장 낮지만 향후 외형확대 및 마진율 개선 여지가 크다”며 “지난해부터 지역 거점 유통센터인 프레시원을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올해 추가로 3곳의 프레시원을 확보해 총 7군데에서 나오는 매출은 2800억원으로 늘어난다.
이어 “단, 프레시원을 늘리며 단기적으로 재무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올해 1분기말 차입금 규모는 1300억을 넘었고 관련 이자 비용도 연간 7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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