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초복을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무더위를 이기는 초복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현대백화점은 제주산 오분자기 매운탕과 전복 활전복 매운탕 등 보양식 매운탕 세트를 판매한다. 또 제주에서 재래닭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주 구엄닭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에서 국내 품종을 복원한 우리맛 토종닭 세트를 준비했다.목동점은 이달 19일까지 '원두막 제철 과일 전'을 열고 포도 등을 판매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