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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아델이 오는 9월 출산을 앞뒀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미국 매체들은 "측근에 따르면 아델의 출산 예정일은 빠르면 9월이다"고 밝히며 "아델은 최근 몇 달 동안 집 밖으로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아델은 지난 6월 자신의 블로그에 "첫 아이를 가졌다"고 밝히며 임신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아델은 사이먼 코넥키와 지난 1월부터 염문설이 번졌으며 2월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 함께 참석하면서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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