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잘 때 유형, "선생님 눈 속이기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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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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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학창시절 선생님들의 눈을 피하면 몰래 잠을 잤던 기억을 새록새록 떠올리게 하는 게시물이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에서 잠잘 때 유형'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잠자는 유형별로 정리한 모습이 담겨있다.

△앙팔을 베고 자는 '기본형' △대놓고 엎드려 자는 '자신감충만형' △얼굴만 책상에 대고 자는 '얼굴박기형' △책으로 얼굴을 덮고 자는 '얼굴가림형' △턱을 괴고 자는 '고뇌형' △공부하는 척 몰래 자는 '선생님 속이기형' △쉬는 시간을 이용해 의자에 누워서 자는 '의자형' △팔짱을 끼고 고개를 떨구고 자는 '팔장형' 등 다양한 자세가 설명됐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중에서 팔짱형이 가장 편하다" "나는 선생님 숙이기형을 많이 했는데" "옛날 생각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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