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본격적인 체납징수활동 돌입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세수확보와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징수 목표달성을 위해 체납 징수 강화대책을 세우고 체납자들에 대한 집중단속과 함께 법인 세무조사 등도 실시해 세수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세무부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과 지방세 체납자들에 대한 재산조회를 의뢰하고 있다.

또 법인 세무조사를 실시해 2008년부터 2011년까지의 누락된 지방세원에 대한 조사도 병행중이다.

시 관계자는 “상습 체납자들의 지속적인 증가로 체납액이 줄지 않고 있어 체납징수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