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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구는 이를 위해 복지상담실 입구서부터 화목한 가정의 이미지로 벽면 등을 꾸며 기존의 딱딱하던 행정적 느낌을 없앴다.
내부는 사생활 침해방지를 위한 개별상담실로 꾸며 복지대상자들이 심신의 안정을 가지고 상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민원인과 1:1 상담에 불편함이 없도록 상담 책상마다 구간을 구분한 것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개인상담실 등에는 CCTV 4대, 비상벨 4대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청원경찰도 배치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부류의 민원인과 얼굴을 맞대고 사회복지 상담을 하는 공무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수요자 중심의 따뜻한 복지 서비스를 위해 상담실 환경을 새롭게 바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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