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 복지상담실 분위기 “확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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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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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시 중원구가 시민들에게 친근한 복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지상담실 분위기를 전면 개편했다.

구는 이를 위해 복지상담실 입구서부터 화목한 가정의 이미지로 벽면 등을 꾸며 기존의 딱딱하던 행정적 느낌을 없앴다.

내부는 사생활 침해방지를 위한 개별상담실로 꾸며 복지대상자들이 심신의 안정을 가지고 상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민원인과 1:1 상담에 불편함이 없도록 상담 책상마다 구간을 구분한 것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개인상담실 등에는 CCTV 4대, 비상벨 4대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청원경찰도 배치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부류의 민원인과 얼굴을 맞대고 사회복지 상담을 하는 공무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수요자 중심의 따뜻한 복지 서비스를 위해 상담실 환경을 새롭게 바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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