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수유 인턴기자= 31일 낮 12시5분께 경북 구미시 산동면 구미국가산업단지의 휴대전화 부품 도장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공장 지붕이 무너져 김모(23)씨 등 직원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장 공장의 특성상 내부에 유증기가 많다는 점에 주목하고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