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10년 만기 국채 금리 최저치 갱신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프랑스의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또 다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1일 유럽1 라디오방송을 비롯한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의 10년물은 한 때 2.010%에 거래돼 지난달 20일 기록한 최저치를 갱신했다.

프랑스는 최근 단기 국채를 마이너스 금리로 발행하는 등 낮은 국채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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