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후원자 강금원 회장 별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였던 강금원 회장이 6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지난 2일 오후 9시 지병으로 별세한 고인은 2009년 4월 회삿 돈을 임의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가 지병인 뇌종양으로 병보석을 신청,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이후인 5월26일 석방돼 병마와 싸워왔다.

빈소는 서울 서울아산병원이며 발인은 4일 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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