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였던 강금원 회장이 6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지난 2일 오후 9시 지병으로 별세한 고인은 2009년 4월 회삿 돈을 임의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가 지병인 뇌종양으로 병보석을 신청,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이후인 5월26일 석방돼 병마와 싸워왔다.빈소는 서울 서울아산병원이며 발인은 4일 오전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