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대상FNF의 종가집은 2일 오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저소득층 아동의 급식비를 지원하는 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달한 지원기금 2961만6000원은 종가집이 지난 2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진행한 ‘굿바이(GOOD_BUY)’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굿바이’ 로고가 부착된 종가집 포장김치 구매 시 500원씩 적립됐다.
이 기금은 굿네이버스의 전국 44개 지부를 통해 방학기간 동안 결식의 위험에 놓여있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급식지원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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