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4.9% 인상안 의결(1보)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전기요금을 평균 4.9% 인상하기로 3일 의결했다.이사회는 이번 인상이 원가에 못 미치므로 앞으로 추가 인상을 건의하기로 했으며, 기저 발전기 정비 일수 감축, 연료비 연동제 시행 등 전기요금 원가에 영향을 미치는 제도 개선을 정부에 요구키로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