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 中 지난(濟南), 인력자원 수요 점점 늘어나

  • -외국인 독자기업 다소 감소<br/>-중국 국유기업 수요 급증

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통신원= 2012년 상반기 중국 국유기업의 온라인 공고 일자리 수는 10만개로, 작년 동기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력자원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발표한 ‘상반기 고용시장 통계’에 따르면 2012 고용시장 성수기는 예년보다 다소 빠른 2월로 일자리가 전년에 비해 24.8% 증가했다.

인력자원 수요가 가장 많은 도시는 상하이(上海)로 중국 전역 일자리의 약 20%를 차지했고 톈진(天津), 항저우(杭州), 닝보(寧波), 푸저우(福州,) 시안(西安), 창사(長沙), 정저우(鄭州), 쿤밍(昆明), 다롄(大連), 지난(濟南)이 그 뒤를 이었다. 그 중, 민영기업의 인력수요는 5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 독자기업 인력수요는 다소 감소하여 16%에 그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