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후 상처받은 피부 회복시키는 방법

김정문알로에 '퓨어 알로에'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바캉스 이후 피부 관리에 대한 여성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강한 햇볕과 자외선은 작게는 수분부족·기미·주근깨부터 심하게는 피부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빠른 시간 내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휴가지에서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수분 부족으로 거칠어지기 쉽기 때문에 휴가를 다녀 온 후에는 피부를 안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줄 제품이 필수다.

김정문알로에 '세레브 퓨어 알로에 라인'은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수분을 공급하는 화장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알로에를 워터베이스를 사용해 피부 속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 '애프터 선 수딩 젤'은 오이 성분이 열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자일리톨 성분이 수분 보유 능력을 길러주고,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한 대나무 수액이 지친 피부를 즉각 회복시켜준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는 피지선이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피지 분비량이 증가한다. 과다 분비된 피지는 모공이 늘어지고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특히 바닷물 속 염분과 오염물질이 모공을 막아 유발된 여드름은 흉터나 색소 침착이 생길 우려가 있다. 이에 바캉스 후에는 깨끗한 모공 관리 전용 제품을 꼭 사용해야만 한다.

키엘의 '블루 허벌 스팟 트리트먼트'는 트러블 주위 모공을 빠르게 수렴해 트러블을 완화해주는 트러블 케어 전용 제품이다. 허벌 성분을 함유한 마일드 케어 제품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 했다.

수분 보습과 모공관리로 손상된 피부가 회복됐다면 맑은 피부로 되돌아가기 위한 미백에 신경 써야 한다.

아이오페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 & 듀얼 퍼펙션 마스크 리미티드 에디션'은 피부톤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성 미백 제품으로 휴가철을 맞아 한정 기획 세트로 출시됐다. 더페이스샵 '하얀빛 막걸리'는 한국 전통주 막걸리 자연 발효 성분이 피부를 환하게 관리하고 수분을 공급해준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강한 태양과 자외선에 장시간에 노출되면 피부 손상으로 흔적을 남기게 된다"며 "휴가를 다녀와서 곧바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이전 상태로 회복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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