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日 여자 축구팀 "귀국땐 비즈니스석 앉을 예정"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본 여자 축구팀이 결승에 오르자 비행기 좌석이 업그레이드 됐다.

7일 AFP통신은 이코노미에 배정돼 성차별 논란이 됐던 여자 대표팀이 귀국편에서는 비즈니스석에 앉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사사키 노리오 감독은 "도쿄로 갈때는 비즈니스석에 앉을 것 같다. 일본축구협회가 메달 확보에 대한 보답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해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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