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본 여자 축구팀이 결승에 오르자 비행기 좌석이 업그레이드 됐다.7일 AFP통신은 이코노미에 배정돼 성차별 논란이 됐던 여자 대표팀이 귀국편에서는 비즈니스석에 앉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사사키 노리오 감독은 "도쿄로 갈때는 비즈니스석에 앉을 것 같다. 일본축구협회가 메달 확보에 대한 보답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해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