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결승 실패 한·일, 11일 동메달 대결 펼친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과 동메달을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7일(현지시간) 각각 브라질과 멕시코를 상대로 준결승 경기를 치룬 한국과 일본은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동메달을 놓고 한일전을 펼치게 됐다.

한국은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처음 4강에 올랐으며, 1968 멕시코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바 있는 일본은 44년 만에 두번째 동메달을 노리게 됐다.

한편, 한일전은 11일(한국시간) 오전 3시45분 영국 런던 웨일스 카디프의 밀레니엄 경기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